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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창업의 요람 '가천코코네스쿨' 2022년 가천대 10대 뉴스
김동환·김서현 기자  |  press@gacho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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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3.02  10: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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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는 매년 초 지난해의 성과를 돌아보고자 10대 뉴스를 선정한다. 2022년 10대 뉴스 중 1위의 영광을 차지한 성과는 ‘창업대학 <가천코코네스쿨> 신설로 창업 성공 플랫폼 구축’이다. 갈수록 성장하는 대학의 대표 주자로 주목받고 있는 가천대가 지난해 일궈낸 성과를 톺아봤다.

   
 

[1위] 창업대학 <가천코코네스쿨> 신설로 창업 성공 플랫폼 구축
  재학생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창업대학 <가천코코네스쿨>이 지난해 11월 출범했다. 가천코코네스쿨은 디지털 콘텐츠 기업 코코네에서 지원한 약 30억 원으로 AI관 6층에 라운지, 세미나실, 커뮤니티 시설 등을 갖췄다. IT 기업 등 스타트업도 입주해 필요한 경우 협업도 진행할 수 있다. 강사진은 창업 경험을 갖춘 교수와 현장 전문가들로 구성했다. 특별한 커리큘럼과 프로그램으로 창업을 꿈꾸는 학우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우수팀으로 선발되면 최대 1억 5,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2위] 통합대학 10주년 비전 선포 (Gachon Project 2032 대학발전계획 수립)
  지난해 5월 통합 10주년을 기념해 새 비전으로 ‘새로운 길, 한계를 넘어 세상을 바꾸는 가천대학교’를 선포했다. ‘2027 TOP 10, Global TOP 100’이란 목표도 제시했다. 이는 5년 내 국내 10대 대학, 10년 내 글로벌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겠다는 의미다. 이와 함께 대학발전계획 ‘Gachon Project 2032’도 발표했다. 이는 Project 2025를 이어 통합 10주년을 맞아 대학 발전 방향성을 새롭게 수립한 계획이다. 또한 이를 기념해 대학 혁신성과 전시회 등 부대행사를 열었다.

[3위] 연구비 1,000억 원 규모(공시기준) 달성으로 연구력 획기적 향상 입증
  연구 역량 강화에 힘입어 지난해 연말 교외연구비가 공시 기준으로 1,000억 원대에 이르렀다. 학교와 교수진이 목표인 교외연구비 1,000억 원 달성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다. 2012년 276억 원이었던 교외연구비는 2017년 434억 원으로 늘어난 데 이어 지난해 1,000억 원을 넘어섰다. 10년 만에 4배 가까이로 늘어난 것이다. 그동안 연구 역량이 획기적으로 향상해 왔음을 보여준다.

[4위] 가천대-카카오엔터프라이즈 SW인재양성사업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가 공모한 ‘소프트웨어 전문인재 양성사업-캠퍼스 SW아카데미유형’에 선정돼 지난해 10월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고등교육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 이에 목적은 체계적인 이론과 프로젝트 훈련을 받은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이다. 이를 위해 맞춤형 교과목을 개설하고 현장 수준의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과기부에서 지원받은 52억 5,000만 원으로 3년 6개월간 진행할 예정이다.

[5위] 부처협업형 인재 양성 사업 4개 모두 선정 (사업비 규모 전국 3위)
  신산업 분야의 혁신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공모한 2022~2024 부처 협업형 인재 양성 사업 4개 부문에 지난해 7월 선정됐다. 4개 부문은 ▲미래형 자동차 기술융합 혁신인재양성사업 ▲이차전지산업 기술인력 양성사업 ▲반도체 전공트랙 사업 ▲차세대 바이오헬스산업 혁신인재 양성사업이다. 2025년 2월까지 총 62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이들 산업 분야의 인재 양성에 나선다.

[6위] 외국인 학생 유치 3,417명 달성 (전국 7위 예상)
  교내 외국인 유학생 수가 3,417명으로 집계돼 전국 대학 가운데 7위를 차지했다. Gachon Project 2032 발전계획 핵심 세부 추진 과제 중 하나인 유학생 유치 확대에 적극 나선 결과다. 가천대는 유학생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한편, OIS센터를 열어 유학생의 학사 관련 민원 처리를 돕고 있다. 이외에도 유학생 문화 탐방 프로그램인 ‘Weekend GO’를 비롯해 한·중 음악 교류회, 한국어 한마당 퀴즈 대회 등의 다양한 행사를 열었다.


[7위] 배터리공학전공 국내 최초 신설로 첨단인재양성 선도
  공과대학에 화공생명공학부 배터리공학전공이 입학정원 50명 규모로 신설됐다. 올해 처음으로 신입생을 모집한 배터리공학전공은 앞으로 배터리 관련 이론 교육과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맞춤형 심화 교육을 학우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미래 신산업 분야로 배터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관련 산업도 급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배터리공학전공의 인기는 갈수록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8위] AI관 개관으로 첨단 인프라 확보
  AI관이 지하 1층, 지상 7층에 연면적 16,243㎡ 규모로 지난해 3월 완공됐다. 새 건물에는 AI·소프트웨어학부, 컴퓨터공학전공, 차세대반도체학과, SW중심대학 사업단 등이 입주했다. 신설된 스마트시티융합학과도 둥지를 틀었다. 강의실과 교수 연구실은 물론 소통의 광장인 중앙정원, 번뜩이는 학우들의 아이디어를 형상화한 큐브관 등을 갖췄다. AI관은 수려한 외관으로 가천대의 새로운 명물이 됐다.

 

   
 

[9위] 반도체설계(팹리스) 전문인력 양성과정 개설
  지난해 2월 성남시와 팹리스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개설하기로 협약한 데 따라 제1기 교육생 30명을 배출했다. 올해에도 30~35명의 2기 교육생을 모집해 교육할 예정이다. 팹리스는 반도체 설계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미국의 퀄컴과 브로드컴이 대표적인 팹리스 회사다. 대한민국은 메모리 반도체 부문은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비메모리 반도체 부문은 설계 능력이 뒤져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

[10위] 제3학생생활관 개관으로 학생 친화형 캠퍼스 환경 조성
  제3학생생활관이 지하 2층 지상 5층에 연면적 약 5,249평 규모로 지난해 3월 개관했다. 대형 학생식당을 비롯해 라운지와 편의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췄다. 이 생활관의 수용 인원은 704명으로, 신입생만 입주할 수 있다. 제3생활관 덕분에 대학 생활을 하숙이나 자취로 시작해야 했던 신입생들이 불편을 덜게 됐다. 일각에선 하숙과 자취의 낭만을 즐길 기회가 줄어 아쉬울 것이란 목소리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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