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첫 사법시험 합격 김한규(법학 90학번) 변호사 대법원, 서울중앙지방 법원, 대한변호사협회, 법률사무소 등 온갖 법 관련 기관과 사무실들이 밀집해있는 이곳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이다. 태어나 처음으로 변호사를 만난다는 사실에 부푼 기대감을

이수민 기자   2011-09-27

학내최초 여성ROTC 박인애(간호 2)학우 쏟아지는 비, 하늘이 우중충한 방학의 어느 날. 박인애(간호 2) 학우와 만나기로 약속한 본교의 한 카페로 향했다. 처음 본 그의 모습은 겉으로 보기엔 너무도 평범한 여대생. 하지만, 내년부터 캠퍼스를 누비

박종환 기자   2011-09-03

내년 2월 졸업을 앞 둔 신문방송학과 4학년 김 학우는 졸업에 필요한 학점도 모두 채웠고, 졸업 시험도 통과한 상태이다. 남은 한 학기는 취업에 도움이 될 만한 전공·교양 과목을 수강하며 졸업 준비를 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졸업을 하는 데 미처 생각지

김미라 기자   2011-09-03

온라인 데이팅 서비스는 새로운 만남의 장을 형성했다.

이수민기자   2011-07-08

우리는 한번쯤 이런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아침은 왕처럼, 점심은 평인처럼, 저녁은 거지처럼’, ‘아침에는 밥을 먹고, 저녁에는 죽을 먹는다’는 조반석죽(朝飯夕粥)과 같은 말이 있다. 이는 아침 식사는 왕처럼 충분히 하고 점심은 적당히 먹고 저녁 식

임수진기자   2011-07-08

반값 등록금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가 해야할 일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본교 재학생 150명 대상>36% 실질적인 반값 등록금 실현34% 적립금을 활용한 장학제도 마련17% 학자금 대출이자 상환 기간 완화6% 고등교육 예산확충6% 무상교육 대학등록금

박지현 기자   2011-07-08

한국인도 따기 힘든 소방설비기사 외국인으로 국내 첫 자격증 획득.

전세훈 기자   2011-07-07

학과 내 소학회 적극 참여하자 또다른 현장체험 나만의 경쟁력으로 ▲성남 상탑초등학교에서 아동복지학과 소학회 ‘초록비’학우들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창 대학 입시에 열을 올리고 있을 고3 수험생들 그리고 갓 대학에 입학한 신입생들이 대학생활의 낭만으

김미라 기자   2011-07-07

일확천금(一攫千金). 단번에 천금을 움켜쥔다는 뜻으로, 힘들어하지 아니하고 단번에 많은 제물을 얻음을 이르는 말이다. 이러한 일확천금을 꿈꾸며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들은 날로 늘고 있다. 그러나 주식붐(주식의 거래량이 증가하고 회전율이 빨라지며, 주가

임수진 기자   2011-06-11

초·중·고 학창시절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해본 경험은 누구나 한번쯤은 있을 것이다. 많은 부모들은 자식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 기초 발표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그들을 웅변학원에 보내곤 한다. 또한 성인들 중에서도 취업을 위해 스피치학원에 다니는

이수민 기자   2011-06-11

71%가 ‘모른다’…문제는 홍보부족 경쟁적 자본주의 사회를 사는 현대인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경쟁하고 물리쳐야 하는 존재로 타인을 인식한다. 그러나 우리는 타인과 끊임없이 상호작용해야하는 공동체 속에 존재하고 있다. 이는 다른 환경에서 성장한 타인들

박지현 기자   2011-06-11

프로필 도서관 사물함 사용료·도서 연체료 모아 기말고사때 하루 600명에 빵, 우유 제공 이번 467호 별별 사람들의 주인공은 본교 기계·자동차공학과 교수이자 현재 중앙도서관장을 맡고 있는 강민식 교수다. 학내에서는 두 차례나 강의우수 교수로 선정되어

김미라 기자   2011-06-05

K학우는 지난해 새롬관 열람실을 이용하던 도중 통화하러 나간 사이에 지갑을 도난을 당했다. 황당함과 분노가 채 가시기도 전에 K는 지난 15일 같은 장소에서 다시 지갑을 도둑맞았다. 모두 5분도 채 안 되는 시간에 일어난 일이다. 학우는 경찰을 부르고

전세훈 기자   2011-06-05

2011 대동제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대동제는 연예인들의 축하공연으로 본교생뿐만 아니라 많은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모았다. 대동제 첫날인 11일에는 빅싸이즈, 벨라, 슈프림팀, f(x) 공연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안민정 기자   2011-06-05

▲지난 달 26일 오후 1시 비전타워 선큰광장에서 총학생회장(좌)과, 부총학생회장(우)가 교명반대에 대한 삭발의식 후, 연설문을 낭독하고 있다. 최근 대학간 무한 경쟁시대가 도래한 가운데 본교는 07학년도 경원전문대학과의 통합을 통해 전국 상위권 대학

정주영 기자   2011-05-16

얼마 전 현직 판사가 출근길 지하철 안에서 20대 여성을 상대로 성추행을 해 물의를 빚은 일이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일이 있은 지 하루만에 현직 경찰관이 부녀자를 상대로 성폭행을 저질러 충격을 더하고 있다. 요즘 TV 뉴스나 신문을 보면 성(性)에

이수민   2011-05-16

▲비전타워 학생식당에서 학우들이 배식을 받고 있다.음식물쓰레기 비만에 따른 영향 매년 음식물쓰레기의 과다 발생은 에너지 및 경제적 낭비를 포함하여 온실가스 배출, 수거와 처리 시 발생하는 악취, 수질오염과 같은 환경문제를 유발한다. 버려지는 음식물로

이기호   2011-05-16

▲ 지난해 대동제에서 초청가수가 열창하고 있다. 중간고사가 끝난 5월 대학은 축제 준비로 바쁘다. 학생이 참여하고 학생들이 즐겨야 할 대학축제, 하지만 점점 연예인들을 위한 축제가 되어가고 있다. 고액의 출연료로 대학축제가 몸살을 앓고 있는 것이다.

전세훈 기자   2011-05-16

프로필1973년 출생선화예술 중·고등학교 졸업경원대 성악과 졸업동 대학원 음악과 석사96년 SBS 6기 공채 아나운서96~2010.12 SBS 아나운서팀 이번호는 본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전직 SBS 아나운서인 윤지영(성악 92학번) 동문을 만났다. 시

안민정 기자   2011-05-16

▲일부수업에서는 학생들이 제출한 리포트를 되돌려 주고 있다. A학우는 한 학기에 과제로 제출하는 리포트만 10개가 넘는다. 하지만 단 한 번도 제출한 리포트를 되돌려 받지 못했다. 시험기간을 전후로 폭풍처럼 쏟아지는 과제를 수행해야하는 고통을 대학생이

김미라 기자   2011-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