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활동은 대학의 청춘과 낭만으로 표상되기도 하며, 대학문화의 핵심키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우리는 보통 4년간 대학교에 몸을 담으며 전공공부도 하고, 선후배, 동기들과 함께 어울린다. 그러나 평범한 대학생활이 싫다면? 시간을 쪼개 평소 하고 싶었

김지훈 기자   2012-03-20

‘Gachon Vision 2020’ 프로젝트에 관해 자세한 계획을 듣기 위하여 지난 14일 글로벌 캠퍼스 비전타워 4층에 위치한 미래위원회에서 송태수 부위원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Q. ‘2020 선포식’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A. 2012년은 가

백성진 기자   2012-03-20

미래위원회에서 제시한 ‘Gachon Vision 2020’은 2020년까지 10대 사학 진입, 글로벌 명문대학으로 도약과 이에 걸맞은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다. 미래위원회 송태수 부위원장(행정학과 교수)은 “통합 가천대학교가 출범함에 따라 대학의

백성진 기자   2012-03-20

2012년 3월 2일, 박 학우는 기나긴 겨울방학의 아쉬움을 뒤로한 채 새 학기를 맞이했다. 겉보기엔 여느 때와 다름없이 익숙한 등굣길이다. 그러나 박 학우의 마음을 설레게 한 이 안내음성이 있다. ‘이번 역은 가천대 역입니다...’ 학교에 들어서기도

김미라 기자   2012-03-20

학교에서 학우들을 위해 진행되는 모든 행사를 담당하고, 학우들이 학교 생활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상담하고 필요한 것들을 지원해주는 곳. 장학금에 관련된 전반적인 문제를 다루고, 학우들의 건강을 책임지며, 좋은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취업을 알선하고

임수진 기자   2012-03-20

학생처가 학생복지처로 확대개편…제1부처로 2012년 드디어 통합 가천대학교가 글로벌 명문 사학으로 진입하기 위한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하와이 글로벌 연수단 파견, 신임교원 120명 채용, 연기예술과 신설, 선택과

노환철 기자   2012-03-20

우수한 SCI 논문도 4편 발표08년 신설…학교전폭지원, 논문파워, 교육인프라 결과 2008년 본교는 2개 분야를 세계 최고 수준으로 육성한다는 G2프로젝트에 따라 바이오나노 대학과 바이오나노 학과를 신설, 수능성적 1.8등급 이내의 학생에게 4년간

전세훈 기자   2012-03-20

밥 먹고 앉아서 공부만 했던 지긋지긋한 고3 수험 생활에서 탈피한 1학년 새내기들이여, 겨울방학 온갖 운동 계획을 세워 놓고 실천하지 못한 학우들이여. 이번 기획에 주목하라. 2012년 개강 첫 호를 맞이해 이번 기획에서 곧 학교에 입학할 1학년 신입

정하나 기자   2012-03-20

참여 소통 당신의 권리 왜 방치하나본교 학우 87 % “가천대신문 필요” 10명 중 3명은 “읽어본적 없다” 1982년 9월 1일 경원대신문사라는 이름으로 학내 신문사를 창립하고 같은 해 12월 1일 대망의 ‘창간호’가 발행되었다. 이번 제 472호

박종환 기   2011-12-03

항상 부족한 당신, 소비행태는? ‘가천이’는 교통카드 충전을 하고 지하철을 탄다. 학교에 도착하여 수업을 듣고 친구들과 학생식당에서 점심을 같이 먹는다. 점심을 마치고 간단한 커피와 간식을 한 후, 다시 오후 수업을 듣는다. 오후 수업이 끝난 뒤, 조

이기호 기자   2011-12-03

무더위가 채 가시지도 않은 지난 9월, 학우들은 새 학기의 시작으로 분주하기만 했던 기억이 생생하기만 하다. 그러나 어느 덧 한 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이 시작되고 차디찬 바람은 뼛속까지 시리게 만든다. 유래 없이 찾아온 늦더위로 가을의 정기를 제대로

김미라 기자   2011-12-02

디자인은 제품이나 서비스의 연속적인 외층에 표현되는 인간 창조물의 영혼입니다.”세기적인 IT천재이자 디자인 경영의 아이콘으로 존경받았던 스티브 잡스는 세상을 떠나기 전 디자인에 대해 위와 같은 말을 남겼다. 이처럼 잡스는 생산 활동에 있어 디자인의 가

이수민 기자   2011-12-02

대다수 대학생들의 방학 계획표에 꽉 채워지는 것이 있다. 바로 토익성적이다. 취업 뿐만 아니라 당장 학교를 졸업하기 위해서는 토익점수가 필수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고민을 노력으로 헤쳐나가 본교 모의토익(2011년 9월 기준) 최고득점인 965점을 달성

신은영 기자   2011-12-02

대화, 많이 하십니까?진실된 마음가짐이 소통의 열쇠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라는 옛 속담이 있다. 바로 언어(言語)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인데, 사람과 사람간의 커뮤니케이션을 강조하는 현대사회에서 이들이 시사하는 바가 더욱 크다. 캠퍼스 안

노환철 기자   2011-11-05

눈과귀 그리고 규찰대본교 안전지킴이 24시간… CCTV·비상벨 추가설치 최근 몇몇 대학에서 일어난 교내 성폭력 사건이 매스컴을 통해 보도되면서 대학 내 안전문제의 심각성이 대두되었다. 이에 본교에서는 학내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6월

이수민 기자   2011-11-05

종편 그것이 알고 싶다미디어업계 파장, 취업 전망은… ‘강호동 잠정 은퇴, 종편 가기 위한 수순?’, ‘유재석도 종편행? KBS 등 지상파 3사 유재석 지키기’, ‘김수미도 종편행, 신동엽과 뱀파이어 부부 호흡’… 최근 유명

이수민 기자   2011-11-05

경원대신문 9면을 보면 ‘별별사람들’이란 코너를 볼 수 있다. 이 기사는 주인공들은 사회적으로 유명하거나 특정 경력을 가진 사람들을 주인공으로 하며 그들의 인생관 혹은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공간이다. 하지만 이번 호의 주인공은 항상 우리들 가까이

신은영 기자   2011-11-01

어느 덧 수업시간이 끝나고 쉬는 시간이 되었다. 강의실 문을 열고 우루루 쏟아져 나오는 학생들 중 몇몇은 화장실로 향하고, 나머지는 자판기 앞으로 향한다. 자판기 앞에 선 학우들은 잠시 머뭇거리더니, 곧 돈을 집어넣고 버튼을 누른다. ‘툭’ 나온 것은

임수진기자   2011-11-01

▲한 학우가 지난 7월 최대규모의 네이트 해킹사건 이후 올라오 공지사항을 보고 있다.올해 들어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보안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 4월 정보가 유출되는 사태를 겪었다. 이는 올해 최대 규모의 네이트 해킹 사건으로 번지기 이르렀다. 잇따

박지현 기자   2011-09-28

교육 기관에 대한 해킹은 특정 정보를 정밀하게 겨냥하기보다는 무차별적으로 정보를 빼내려는 시도가 대부분이다. 특히 이들 기관 가운데에는 국가 중요 자료를 보관 중인 경우도 많은 만큼, 해킹 방지에 더 큰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교육기관의 해킹 문

박지현 기자   2011-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