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을 위한 한글수업 ‘집현전반’이 진리관 200호에서 한창이다. 1995년, 한글을 모르는 소외계층을 위해 실시된 ‘집현전반’은 올해로 13년째를 맞았다. ‘집현전반’은 한 반에 50명씩 초급·중급·상급으로 나눠 일주일에 3회 운영된다.참여하는

이선미 기자   2007-03-19

도발적이고 이색적인 전시회 ‘fucking love’ 창조관 1층 k-art에서 지난 13일부터 5일간 열렸다.이번 전시회는 큐레이터 조이한(회화과) 강사와 참여작가 김경희외 6명의 대학원생이 함께 기획했다.‘fucking love’라는 말을 한국말로

김남효   2007-03-19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가 우리학교 자동차공학과에 짚 체로키 한대를 지난 9일 기증했다.이번 기증은 우리학교 자동차공학과 학우들의 학습 및 연구 활동 향상을 위한 다임러크라이슬러의 산학 협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이날 국제어학원 앞에

이형근 기자   2007-03-19

소프트웨어대학 산하 게임 제작 동아리 ‘하눌신폭’이 지난 2006년 ‘대학 게임동아리 지원사업’에 선정됐으며 (사)한국게임학회가 주관한 ‘대학 게임동아리 캠프’에서 장려상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하눌신폭 회장인 강경태(소프트웨어·3) 학우는 “200

이선미 기자   2007-03-02

2007년도 등록금 인상률이 지난 1월 30일 5.3%로 최종 결정됐다.총인상률은 5.3%로 재학생 인상률 4.95%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토대로 신입생은 약 6%가 인상됐다.지난 1월 12일 시작된 등록금협상은 총학생회장, 총학생회취업팀장, 공대학

이형근 기자   2007-03-02

우리학교 등록금 인상률이 지난 1월 30일 5.3%로 최종 결정 됐다. 비교적 낮은 수준이라고 하지만 구성원들은 대부분 ‘또 올랐네’라는 반응이다.몇몇 대학에서는 인상률에 대한 구성원들의 이해를 얻지 못해 ‘투쟁’이라는 불상사가 일어나기도 한다.그렇다

편집국   2007-03-02

우리학교 중앙도서관 내 인터넷카페 사용증진을 위한 ‘제2회 사이버학습상’ 시상식이 지난달 29일 중앙도서관 관장실에서 열렸다.사이버학습상은 인터넷카페 활성화를 목적으로 멀티미디어, 인터넷을 많이 이용한 학생에게 주는 상이다. 수상선정기준은 지난해 10

편집국   2007-03-02

우리학교 과학영재교육원의 ‘2006학년도 기초심화과정 수료식’이 지난 달 12일 예음홀에서 열렸다.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수료식에는 이길여 총장, 박찬웅 과학영재교육원장 외 교육원 학생의 학부모 3백여 명이 참석했다.기존 기초과정에 심화과정을 추가

이정선 기자   2007-03-02

영어 강의에 초점통합원년을 맞아 경원대학교 교수진이 대폭 증원됐다. 2007년 1학기 신임교원 24명의 채용이(공채17, 특채7) 지난 1일 최종 확정됐다.공개채용은 서류전형과 공개강의, 면접으로 진행됐으며 총 39명 모집에 316명이 지원, 약 8대

이형근 기자   2007-03-02

퇴임 후 3개월, 신문사에서 벗어나 군 복무를 준비하고 평범한 일상생활을 하고 있지만 아직도 현재가 잘 실감나지 않는다. 스스로가 이 일에 대해서 거침없이 ‘소명’이라는 단어를 쓰고, 그만큼 포부가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처음 국장을 맡을 때 잘 실감

편집국   2007-03-02

편집국장으로 발령 받기 전, 학교를 돌아다니며 버려진 신문을 볼 때면 이유를 불문하고 가슴이 아팠다. 뿐만 아니라 우리 신문을 깔고 술을 먹거나 다른 작업을 하는 학우들을 볼 때면 정중히 다가가 앞으로 자제해 달라는 양해를 얻곤 했다. 그때까지 단지

이형근 기자   2007-03-02

신문사에 들어 온지 4개월째 접어들어서야 처음으로 기획 기사를 쓸 수 있게 됐다. 음대생이라 그럴까. 비교적 소재가 자유로운 문화기획을 맡게 됐다. 이번 문화기획소재는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였다. 취재를 맡은 나는 흥이 나질 않았다. 어릴 적부터

편집국   2007-03-02

입맛대로 고른다 자율전공학부2007년 경원대학교에 교양대학, 자율전공학부가 신설됐다. 인문계열과 자연계열로 나뉘어 각각 82명과 60명의 신입생들이 선발됐다. 이은환(학사관리팀) 주임은 “사회전반적인 흐름이 학과단위의 모집보다 다양한 선택의 폭을 요구

편집국   2007-03-02

이대엽 성남시장 명예행정학박사 학위수여식이 지난 1월 9일 국제홀에서 열렸다. 학교측은 “이대엽 성남시장이 4년여의 재임기간동안 재산세 경감 및 판교지구의 분양가를 인하하여 시민 부담을 줄였으며, 탄천정비, 아트센터를 건립 등 시민문화의 수준을 한단계

이선미 기자   2006-12-11

310호 전국 요트대회 1위2001년 3월 30일부터 4월 4일까지 부산 수영만 요트장에서 열린 ‘제1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 요트대회’에서 문창성(사체ㆍ1) 학우가 대학부 미스트랄급 1위를 차지했다. 314호 대한민국 산업디자인 전람회 장관상 ▲ 31

선승표 기자   2006-12-11

어느덧 총학생회 선거가 끝나고 일 년 동안 열심히 달려온‘원’총학생회도 이제 임기 막바지에 접어 들었다. 2006년 총학생회 선거에서‘당신이 원한다면’이라는 기치를 들고 입후보했던 ‘원’총학생회. 그동안 학우들은 이들의 행보를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가?

이형근 기자   2006-12-11

예년 보다 일찍 다가온 겨울, 추운 겨울을 맞아 우리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따듯한 겨울을 맞이하기 위해 사회봉사단이 나섰다.‘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가 아름관 1층 교직원 식당에서 지난달 30일 열렸다.이 행사에서는 학교홈페

이형근 기자   2006-11-20

190cm의 큰 키로 어디서든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윤주빈 총학생회 회장 당선자와 ‘할머니’라는 별명처럼 푸근한 느낌의 최준영 총학생회 부회장 당선자를 만났다. 당선소감과 함께 2007년도 총학생회 사업계획 등을 들어봤다.경원스펀지 [제23대 총학생

선승표 기자   2006-11-20

우리 신문 생활면에는 ‘소풍가는 날’이라는 코너가 있다. 서울 경기지역에서 큰 부담없이 찾아가 친구들 혹은 연인들끼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을 소개하는 코너다. 400호 소풍가는 날 취재를 위해 찾아갔던 곳은 홍대 근처에 있는 한 마술카페.

선승표 기자   2006-11-20

우리학교와 함께 탄생하고 학교와 함께 울고 웃었던 경원대신문이 어느덧 400호를 맞이하게 됐다. 그동안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신문이 이렇듯 긴 명백을 유지하며 학교를 대표하는 정론지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학내 구성원들의 애정 어린 관심이 없었

편집국   2006-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