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관을 오르는 계단 사이사이에 총 7개의 게시판이 추가 설치됐다. 이 게시판은 제18대 자연과학대 학생회 ‘Tell me’에서 자연과학대 행정실을 통해 시설관리팀에 문의해 생기게 된 것이다. 위치는 학우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곳과 이전까지 대자보등의

하수빈 기자   2008-04-07

총학생회에서 주최하는 ‘2008 경원대학교 출범식’이 오는 8일 진달래 동산에서 오후 1시부터 3시 반까지 진행된다. 출범식에는 이길여 총장, 임두빈 총학생회장 외에 학생간부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학우들이 자유롭게 마실 수 있게 막걸리를 진달래 동산

김현주 기자   2008-04-07

종합운동장과 놀이터 대여 신청 방법이 지난 27일 변경됐다.이전에는 예약 신청 접수기간에 제한이 없었다. 기간의 제한이 없다보니 한 동아리나 학과에서 사용 일정이 상당히 멀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건을 미리 예약하는 것이 가능했다. 이렇게 예약한 날짜에

김현주 기자   2008-04-07

지난달 31일 오전 정문앞에서 학교 옆 쌍용아파트 주민들의 시위가 있었다. 정문지구 개발 및 비전타워 건설공사에 따라 발생하는 조망권 및 일조권 피해, 소음과 분진발생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는 내용이었다. 이같은 시위는 지난해 희망관과 예지관 철거시에도

선승표 기자   2008-04-07

도서관은 학생들의 자기개발은 물론 학업성취도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교육공간이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의 학교는 강의실만 있을 뿐 도서관과 운동장을 비롯한 기타 시설이 교육 공간이란 생각은 사라져 가고 있다.일반적인 학교 도서관의 경우 열람실이나 독서

편집국   2008-04-07

그동안 받아왔던 12년간의 공교육을 회상하면 그다지 기억할 만한 것은 없다. 기껏해야 우리 학교가 지역에서 몇 순위였다거나, 어떤 선생님이 잘 가르쳤었는지 정도다. 소중하게 기억하는 것이라면 ‘친구들과의 추억’이 있지만, 이건 누구나 갖고 있는 것이지

조국인 기자   2008-03-24

▲ 사진/홍보실 제공 지난달 29일 이길여 총장이 여성 최초로 KAIST 명예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 총장은 기초과학 발전에 노력한 공적을 인정 받게 된 것이다.기초과학 발전을 위해 이 총장은 지난 2004년 640억원을 투입해 세계 최대 규모의

김남효 기자   2008-03-24

보건소는 다음달 1일부터 사흘간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한다. 검진 대상자는 유학생을 포함한 1~3학년 학우와 대학원생으로 25일 오후 4까지 접수, 선착순 2,500명을 선발한다.검진항목은 신장, 체중, 비만도 등의 기초검사 및 진찰과 혈액검사, 우식증

하수빈 기자   2008-03-24

▲ 사진/선승표 기자 음악대학 신입생연주회가 지난 14일 오후 5시 예음홀에서 열렸다.신입생연주회는 각 학과 선배들이 08학번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하는 의미로 매년 전통으로 내려온 행사이다. 이날 음대 교수, 음대학생 전체가 참여했고, 다른 단대 학

김남효 기자   2008-03-24

졸업준비위원회(이하 졸준위)는 4학년 졸업 예정자를 위한 각종 사업 및 취업에 필요한 편의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학생자치기구다. 올해로 24대째 이어온 졸준위는 위원장, 부위원장, 기획, 앨범, 취업, 총무부서로 나눠 업무를 분담하고 있다.졸준위의 업

하수빈 기자   2008-03-24

경원대학교 아시아문화연구소가 지난달 22일 ‘동아시아 지식사회와 문화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제목의 연구 총서를 발간했다. 학교 설립 이후 최초로 발간된 아시아학술연구 총서인 만큼 그 의미가 크다.이번 총서는 아시아문화연구소에서 발간하는 학술지인 ‘아시아

김현주 기자   2008-03-24

제19대 총여학생회가 학우들을 위해 마련한 ‘19Day 이벤트’가 기술관 앞 진입로에서 열렸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여학우들에게는 여성용품을, 남ㆍ여 모두에게 ‘포츈쿠키’와 ‘클리어파일’을 나눠줬다. 또한 선물을 받기 위해 기다리는 동안 무료하지 않게

선승표 기자   2008-03-24

인류에게 식량은 에너지만큼 절실하다. 인류가 식량 부족의 고통에서 벗어나기 시작한 것은 1960년대 녹색혁명 이후다. 그렇다고 우리가 식량문제를 완전히 해결했다고 볼 수는 없다. 빠른 속도로 늘어가고 있는 세계 인구를 고려한다면 한 톨의 곡물도 우리에

편집국   2008-03-24

대부분 학우들은 복수전공이나 부전공에 대해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복수전공이나 부전공을 하고 있는 학우도 적지 않다. 이에 반해 연계전공이 무엇인지 생소해하는 학우들은 많을 것이다.연계전공이란 2개 이상의 학부(과)가 연계해 별도의 교육과정을 구성한

김현주 기자   2008-03-24

통합 이후 서서히 진행되고 있는 공간재배치의 일환으로 학생 자치기구 및 일부 동아리의 위치조정이 있었다. 진리관 3층에 있던 총학생회와 5층에 있던 졸업준비위원회, 지하에 있던 총여학생회가 2층으로 옮겼고 2층에 있던 동아리들이 기술관 뒤편 학생회관으

선승표 기자   2008-03-24

▲ 지난해와 달리 동아리 홍보물 부착시 청테이프 사용이 금지되고 통일된 포스터 용지와 허가된 게시물만 사용할 수 있다. 사진/선승표 기자 제25대 동아리연합회(이하 동연) ‘reborn’의 주체로 열린 ‘동아리홍보전’이 성황리에 끝났다. 참여를 거부한

하수빈 기자   2008-03-24

2008학년도 정시 입시에서 신입생 성적이 눈에 띄게 향상되어 대학 통합 이후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다. 모집단위 전체 수능 평균등급은 지난해 3.67등급에서 3.46등급으로 0.21등급 향상됐고, 3등급 이내 모집단위(학부/학과) 또한 5개에서 16개

김남효 기자   2008-03-24

2008학년 1학기 신임교원이 이번 달 1일에 채용됐다. 이번 신규임용에는 사회과학대 교수 2명, 공과대학 교수 1명, 자연과학대학 교수 1명, 생활과학대학 교수 1명, 국제어학원 강사 8명으로 총 13명이 채용됐다. 신임교원 채용은 서류전형 후 공개

김현주 기자   2008-03-03

국어국문학과의 기둥과 주춧돌이 되어 온 전혜자(국어국문학과) 교수와 이석규(국어국문학과) 교수의 정년퇴임식 및 박상규(국어국문학과) 교수의 화갑(華甲)기념식이 이 달 25일 국제홀에서 열렸다.특히 세 교수가 학과와 학교에 바친 공헌을 기리는 논문봉정식

서가영 기자   2008-03-03

우정상(조경학과) 교수의 정년퇴임 전시회가 지난달 18일부터 5일간 강남에 위치한 ‘DUAL’ 빌딩에서 열렸다.퇴임 전시회에는 1987년부터 우리학교에 재직한 우 교수가 지난 20년 동안 해온 설계 프로젝트와 학우들과 함께 한 순간을 담아 온 사진 등

김현주 기자   2008-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