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대학원 석사 3차과정 대학원생의 글2월이면 대학생들의 졸업과 함께 새 정권도 들어선다. 많은 졸업생들은 축하를 받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앞선 걱정을 하기도 한다. 취직에 성공한 학생들은 편한 마음가짐으로 지난 학교생활을 뒤돌아보지만, 그렇지 못한

편집국   2008-01-28

취업을 위해 밤낮을 불문, 치열하게 공부하고 있는 학우들의 모습은 우리학교 학술정보관에만 가보아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이렇듯 책 속에 묻혀 사는 학우들을 보면 오래전에 등장한 이태백(이십대 태반이 백수)이라는 단어의 생명력은 질기다 못해 팔팔하게

조국인 기자   2008-01-28

제17대 대통령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선거는 2005년 8월 공직선거법이 개정됨에따라 1988년 12월 20일 이전 출생자라면 누구나 투표가능하다. 대선에서 처음으로 선거권자에 포함된 만 19세 유권자는 61만 9619명으로 총유권자 중

하수빈 기자   2007-12-10

올해 3월, 통합원년의 시작을 알리며 힘차게 발걸음을 내딛었던 우리학교. 이제 두 번째 학기를 끝내며 대단원의 첫 장에 마침표를 찍으려 한다. 학우들의 관심과 애정으로 만들어지는 경원대신문은 올해에도 경원인의 학내활동, 학내문제, 우리 학우들이 관심있

편집국   2007-12-10

[마스터플랜1]프로슈머정책을 통한 등록금동결을 주장했지만 결과적으로 재학생 및 신입생 평균 5.3% 인상이라는 결과를 얻어냈다. 두자릿수가 넘는 타 대학들의 인상률과 물가상승률 등 기타 요인을 고려할 때 그리 실망스러운 부분은 아닌 것 같은데...윤주

선승표 기자   2007-12-10

클린캠퍼스무분별한 대자보와 현수막설치를 제한하고 대신 학내 관련소식을 홍보할 수 있는 대형LCD를 설치해 운영중이다. 현제 관리규정과 추가 설치예산도 확보한 상태이나 공간재배치를 감안해 겨울방학에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또한, 눈살을 찌푸릴 정도의 많던

선승표 기자   2007-12-10

지난달 30일 새벽 제24대 총학생회가 선출됐다. 2008학년도 우리학교 학우들을 대표하는 사람들을 가리기 위해 합동연설회, 공청회 등이 진행됐고 각 후보들은 단체로 춤을 추고 현수막과 공약집을 통해 자신들의 생각을 학우들에게 전달했다.이들의 공약은

선승표 기자   2007-12-10

▲ 집회에 참여한 대학생들이 피켓을 들고 도로 위를 행군하고 있다. “가방에 각목이나 시너로 채워진 소주병을 담아온 학생들이 있습니까? 물론 없을 겁니다. 오늘 우리는 평화적인 집회를 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민주노동당학생위원장의 말대로 학생들

조국인 기자   2007-11-05

▲ 시청역 1번 출입구 위에서 ‘대학 등록금 상한제 및 후불제 도입 촉구’ 현수막을 들고 있는 학생들. ‘11. 11 범국민행동의 날’을 통해 우리 대학생들이 주장하려한 것은 바로 등록금상한제이다. 해마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부모님 허리 휘는 줄

선승표 기자   2007-11-05

‘화씨 9/11’로 유명한 마이클 무어 감독의 ‘sicko’는 미국의 의료법개정을 주제로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약 2시간의 러닝타임동안 미국과 여러 나라들의 의료환경을 비교하고 있다.의약시장 개방을 포함한 한ㆍ미 FTA 체결을 앞두고 있는 지금, 이 영

선승표 기자   2007-11-05

11. 11 범국민행동의 날에서 한 축을 이루었던 전국 노동자대회. 그러나 정부는 이날 모든 집회를 불허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으로 세기 힘든 많은 노동자들은 시청 앞 광장으로 모여들었다. 어떤 이유에서 모였으며 그들이 주장하는 것은 무엇인지 이상

선승표 기자   2007-11-05

란 무엇인가? 조용하다(Quiet)라는 의미를 담은 Q세대(Generation Q)는 뉴욕타임스의 칼럼니스트인 토머스 프리드먼(54)이 처음 제시한 신조어다. 그는 젊은이들이 온라인 세계에 갇혀 자기주장을 펴고 있다며 “세상을 직접 맞닥뜨려 문제를 해

서가영 기자   2007-11-05

최근에 서울고등법원에서 ‘소리바다’가 저작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서비스전면중단판결을 내렸다. 벌써 수년째 이어온 법적 분쟁이지만 아직 대법원판결이 나지 않은 상태라 지금 단계에서 어느 쪽이 법적으로 정당하다고 입장을 표명할 수는 없다. 나는 이자리에서는

편집국   2007-11-05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은 이미 구식이 돼 버린 지 오래다. 오늘 날, 하루가 멀다 하고 각종 사건들이 발생하고 새로운 정보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덕분에 우리는 빠르게 변하는 사회에 눈과 귀를 기울이며 변화의 흐름에 발맞추기 바쁘다. 변화

김현주 기자   2007-11-05

최근 ‘소리바다’ 문제가 다시 불거지고 있다. 30여개의 음반업체와 가수들이 파일 공유로 인해 저작권을 침해당했다며 ‘소리바다5’를 상대로 소송했기 때문이다. 이에 법원은 지난 달 11일 음반복제금지 등 가처분신청을 받아들였다. 서울음반 등 음원업자들

김현주 기자   2007-11-05

커피는 자원의 99.8%를 쓰레기로 버려지고 0.2%의 커피 열매만이 소비된다. 커피 잔여물은 카페인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농가에서 소의 여물로 사용될 수 없다. 하지만 잔여물 위에 버섯을 재배할 경우, 카페인이 분해되어 커피 잔여물에는 풍부한 단백질

이선미 기자   2007-10-15

사람들은 자신만의 삶을 살며 삶을 이루기 위해 건물을 짓고 살아간다. 이런 건물들이 모여 작은 도시를 이루고 작은 도시들은 또 다시 큰 도시를 이루고 큰 도시들이 모여 국가를 이룬다. 이러한 형성과정에서 건물과 건물과의 관계 혹은 도시 형성체계 등으로

이선미 기자   2007-10-15

연영흠(yyhome53) 계급: 식물신, 직업: 중학교 교사, 나이: 55세. 네어버 지식IN 최고 영예인 59대 명예지식인이자 2006 네이버 파워유저 지식IN 분야 1위. 김문희(senyora2001)계급: 영웅, 직업: 주부, 나이: 37세 올해

조국인 기자   2007-10-01

1998년 1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네이버는 “끊임없는 기술 혁신을 통한 최고의 서비스로 풍요로운 사이버 세계를 창조하고자 합니다”라는 NHN의 신조 아래 2002년 10월 7일 지식IN 서비스를 시작, 빠른 성장을 했다. 네티즌의 자발적인 질문과

조국인 기자   2007-10-01

▶1면에 이어 그렇다면 보기에 따라 쉽게 느껴질 수도,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는 ‘바이오나노’란 무엇인가? 우선 ‘바이오’와 ‘나노’로 분리해 생각하자. ‘바이오’기술이란 ‘살아있는 생명체나 그 일부분 혹은 구성물질을 이용해 기존의 동식물 자체의 특성

선승표 기자   2007-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