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대전에서 내 친구가 우리학교에 찾아온 일이 있었다. 학교에 들어서며 내뱉은 첫 마디는 “무슨 학교가 온통 공사판이냐?”라는 것이었다. 썩 기분 좋은 말은 아니었지만 틀린 말도 아니었다. 공사장 분위기는 학교에 들어서지 않아도 근처 아파트만큼 높

편집국   2008-10-06

지난 학기에 이어 이번 학기에도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자기 주도적 학습전략’ 특강을 실시한다. 이 특강은 4시부터 90분동안 멀티미디어실(새롬관) 233호에서 진행되며 총 6회 실시된다.이번 학습법 특강은 지난 학기와 달리 교양세미나를 수강하는 학우들

박현선 기자   2008-10-06

우리학교 모의 경영 동아리 SIFE와 경상대가 함께하는 금융(취업)프로젝트 ‘천만원 만들기’ 강의가 지난 달 20일 진행됐다. 굿모닝 신한증권 이동걸 사장의 강의를 시작으로 기업분석부, 투자분석부, 인사부 등 각 부서 인사들의 알찬 강의가 이어졌다.

하수빈 기자   2008-10-06

지난달 26일 우리학교 음악대학 경원필하모니 오케스트라가 ‘중국 광주 상해음악학원 음악청’의 초청을 받아 국제 음악회를 중국에서 열었다.경원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지휘는 김봉(관현악과) 교수가 맡았으며, 한형실(피아노과) 교수는 피아노 협연을 맡아 성공

김남효 기자   2008-10-06

우리학교 학우 1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59명의 학우가 ‘휴학을 해봤거나 앞으로 할 생각이 있다’고 응답했다.우리 학교의 매년 휴학생 수를 표시한 오른쪽 표를 보면 알 수 있듯 매년 휴학을 선택하는 학우들이 적게는 100명, 많게는 200명

박현선 기자   2008-10-06

‘대학의 경쟁력은 학생들의 경쟁력이다. 동시에 학생들 개개인의 경쟁력은 대학의 경쟁력을 구성하는 최선의 길이다. 대학의 경쟁력과 학생들의 경쟁력이 유기적으로 호환을 지속할 때 경원대와 경원대 출신들의 미래는 밝다’는 문구가 우리학교 홈페이지에 걸려있다

박선주 수습기자   2008-09-22

역사속에서는 여성의 정체성을 확보하려는 여러 움직임이 있었다. 이러한 운동은 대학가에까지 이어졌고 타당한 여성의 권리 요구를 위한 총여학생회(이하 총여)가 대학마다 자리 잡아 여학생을 대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하지만 최근 총여를 폐지하자는 주장이

편집국   2008-09-22

윤태화(회계세무학전공) 교수가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심의위원으로 선출됐다. 세제발전심의위원회는 정부의 조세정책과 관련된 주요 정책의 수립 및 운용에 관한 자문과 조세관련 법령 관련 주요 사항 심의를 담당하는 중요 전문위원회이다. 이에 윤 교수는 “내가 가

하수빈 기자   2008-09-22

우리학교에는 공학관과 진리관에 여학우휴게실(이하 여휴)이 있다. 여휴는 여 학우들이 공강이거나 갈 곳이 없을 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여 학우만의 공간이다. 하지만 현재 여휴를 찾아가면 문이 굳게 닫혀있다. 아무런 공지가 붙어 있지 않지만 개강 후 여

이선미 기자   2008-09-22

올해 실시된 공인회계사(CPA)와 세무사 시험에서 우리학교에서 8명의 최종 합격자를 배출했다. 제42회 공인회계사 시험에서는 3명이, 제45회 세무사 자격 시험에서는 5명이 최종 합격했다.우리학교는 지난 2006년에는 공인회계사 1명, 세무사 3명이

김현주 기자   2008-09-22

지난 10일 국제어학원 국제홀에서 공학(工學)교육인증 학과와 학부의 담당 교수 및 강사를 대상으로 한 설명회가 개최됐다. 이 날 설명회에서는 교수 및 강사를 위한 공학교육인증 소개, 공학교육인증의 충족조건, 공학교육인증 시스템 입력 절차와 사용방법이

유혜영 수습기자   2008-09-22

우리학교 이광정(국어국문학과) 교수가 지난달 26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에서 황조근정훈장(黃條勤政勳章)을 표창 받으며 정년퇴임식을 맞았다. 올해로 우리학교에 재직한지 24년을 맞는 이 교수는 그간 서른 편이 넘는 논문과 스무여 권의 저서를 남겼다. 지난

서가영 기자   2008-09-22

자랑스러운 우리의 경원인의 교외 수상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인천도시개발공사가 주최한 ‘제2회 명품도시 인천 만들기 대학(원)생 도시설계대전’에서 우리학교 도시계획학과 학우들이 대거 입상했다. 조치만(도시계획4) 학우 외 박성재·이왕우·한송이(도

하수빈 기자   2008-09-22

지난 2일에 열린 ‘제8차 교무회의’에 앞서 2008학년도 1학기 강의우수강사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길여 총장과 교무위원들이 모여 축하의 자리를 함께 했다.강의우수강사상은 우리학교의 시간강사들의 강의 향상과 우수 교수법 개발을 위해 마

김현주 기자   2008-09-22

기술관내 교양강의실의 수업 환경과 행정지원 방침이 크게 바뀌었다. 대부분의 교양강의실이 위치한 기술관은 많은 학우들과 교수들이 이용하고 있는 만큼 개선된 시설과 새로운 제도를 도입한 것이다.이전에 기술관에는 빔 프로젝트 6대와 노트북 4대만이 마련돼

박현선 기자   2008-09-22

우리학교 사회과학대학과 검찰청 성남지청 산하 사단법인 ‘범죄 피해자 지원센터’의 교류협력식이 지난달 22일 국제어학원 이사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로써 상호 관련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연구 활동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을 교류하게 된다.또, 학우들이

김남효 기자   2008-09-22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우리학교 음악대학의 기념 연주회가 이어졌다. 기념행사의 첫 시작은 ‘동문음악회’였다. 김봉(관현악과) 교수가 지휘를 맡았고 송연화(관현악과96) 동문의 플루트 연주가 주축이 되어 진행된 이 음악회는 우리 학교를 졸업한 동문들이

박선주 수습기자   2008-09-22

우리학교가 한국학술진흥재단(이하 학진)이 실시하는 ‘연구비 중앙관리 온라인 실태조사’에서 2년 연속 ‘A’ 등급을 받았다. ‘A’ 등급을 받은 학교는 학진으로부터 연구비 20%를 지원받는다. 지원금은 연말에 경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우리학교에 기부금형태

선승표 기자   2008-09-22

▲ 사진/조국인 기자 비전타워 건설을 위한 공사가 한창인 가운데 작업 현장 가림막이 ‘아트펜스’로 재탄생됐다. 이는 공사로 인해 삭막해진 교내에 활력을 주고 쾌적한 환경으로 바꾸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아트펜스는 공공디자인의 한 종류로 예술의 전당이나

하수빈 기자   2008-09-22

하늘은 높아지고 일교차는 점점 심해지는 계절이 다가온다.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에 비를 맞기도 한다. 특히 인터뷰를 나갈 때면 너무 덥거나 비바람이 부는 극과 극의 상황이다. 변덕스러운 환절기 날씨 때문에 취재하러 가는 길은 더욱 험하기만 하다. 하지

박현선 기자   2008-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