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대신문은 429호와 430호 1면 톱기사 소재로 제25대 총학생회 선거를 다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가 구성되고 총(여)학생회 후보로 단독후보가 나섰으며, 후보자들의 합동연설회와 선거운동상황, 투표일정 등을 보도했다.당시 1면 톱기사로

편집국   2008-12-08

지난달 9월 안재환(탤런트·영화배우)이 자살로 한 달이 채 되지 않은 지난 2일 최진실(탤런트·영화배우)이 자살한 소식은 우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그에 연이어 정채원(트랜스젠더), 김지후(모델·탤런트)까지 ‘연예계 자살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편집국   2008-10-20

역사속에서는 여성의 정체성을 확보하려는 여러 움직임이 있었다. 이러한 운동은 대학가에까지 이어졌고 타당한 여성의 권리 요구를 위한 총여학생회(이하 총여)가 대학마다 자리 잡아 여학생을 대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하지만 최근 총여를 폐지하자는 주장이

편집국   2008-09-22

울릉도에서 동남쪽으로 87.4㎞ 떨어진 해상에 위치한 면적 18만 7,554㎡의 작은 섬 독도. 그 누구도 부인 할 수 없는 우리의 소중한 땅이다. 그러나 최근에 일어나고 있는 독도와 관련된 일본의 외교적 도발이 다시 한 번 우리 국민의 분노를 사고

편집국   2008-09-01

지난 6일, 이명박 정부 출범 이래 세 번째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한국 대학생들에게 미국에서 영어 연수와 취업 및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대학생 연수취업 프로그램(WEST)’의 신설과 한국의 미국 비자면제프로그램(VWP)의 연내 실시 등

편집국   2008-08-12

대학생들에게 5월은 가정의 달이자 축제의 달이다. 대학생들은 계절의 여왕 5월의 시작과 함께 축제준비로 한창 들뜨기 시작한다. 여기에 인기연예인들의 참가소식은 학생들의 들뜬 마음을 더욱 고조시킨다. 축제와 연예인에 대한 학우들의 기대가 높아지는 만큼

편집국   2008-05-28

요즘 세간은 식품전쟁으로 시끄럽다.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문제와 더불어 유기농 상품의 가속화, 우리 식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물까지 상품화 되어 판매되고 있다.건강이라는 공통된 목적아래 모든 식품은 수입과 웰빙의 선호현상 속에서 가지각색의 '좋은식품'으

편집국   2008-05-13

학교생활이 올해로 3년째다. 그래서 큰 줄기의 흐름은 익숙하다. 학년 초엔 출범식이 있고, 5월에는 대학생활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대동제, 가을엔 여러 학과의 학술제, 그리고 기다려지지는 않지만 매 학기 두 차례씩 있는 시험.평소에 열심히 공부하고 항

편집국   2008-04-28

도서관은 학생들의 자기개발은 물론 학업성취도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교육공간이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의 학교는 강의실만 있을 뿐 도서관과 운동장을 비롯한 기타 시설이 교육 공간이란 생각은 사라져 가고 있다.일반적인 학교 도서관의 경우 열람실이나 독서

편집국   2008-04-07

올해도 어김없이 등록금은 올랐다. 몇몇 대학 총학생회들은 등록금 동결을 주장하기도 하며 높은 인상률에 반대했다. 새학기 개강을 앞둔 시점에서도 등록금인상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곳도 있으며 어떤 대학은 아예 협상없이 일방적으 등록금을 책정한 곳도 있다고

편집국   2008-03-03

방학인데도 며칠째 밤에 불이 꺼지지 않는 곳이 있다. 바로 총학생회실이다. 연말에 선출돼 전대 총학생회로부터 업무 인수인계를 받고 가장 먼저하는, 그리고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사업인 등록금협상이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학교측대표들은 각 처부

편집국   2008-01-28

언제부터인가 매년 이맘때가 되면 같은 옷을 차려입은 학우들이 경쾌한 음악에 맞춰 앙증맞은(?) 춤을 추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신입생들에게는 신선한 모습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고학년 학우라면 그 모습을 보고 “올해는 무슨색이지”라고 생각할 것이다.어느새

편집국   2007-11-19

대학 평균 등록금 인상율은 7~8%, 우리학교는 5~3%로 낮은편에 속한다. 하지만 등록금을 내지 못했다는 이유로 자살한 부모의 기사도 찾아볼 수 있을 만큼 1년에 적게는 몇 백 만원, 많게는 몇 천 만원하는 대학 등록금은 대다수의 서민들에게 큰 부담

편집국   2007-11-05

최근 몇몇 대학을 시작으로 ‘비흡연자’우대 바람이 불고 있다. 건국대는 오는 11월에 시작되는 2008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비흡연자를 우선해 선발한다’는 내용을 포함하는 입시안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문흥안 건대 입학처장은 “동점자 처리 기준 8

편집국   2007-10-15

총학생회에서 주최한 ‘명랑운동회’와 ‘Job페스티벌’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명랑운동회’의 예선은 지난달부터 과별로 진행됐으며 ‘Job페스티벌’ 참가접수 역시 일찌감치 시작했다. 주요 일정과 장소섭외 역시 마무리돼 사실상 D-day만을 남겨두고 있는

편집국   2007-10-01

빈번한 휴강, 거짓된 보충강의 보고서를 제출하고, 학부생에게 대리강의까지 시킨 모 교수의 태도에 대해 강력한 처분을 요구하는 대자보를 우리학교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학교 측도 해결방안을 준비 중에 있다.이번 일을 ‘스승과 제자’라는 관점

편집국   2007-09-17

2학기가 밝았다. 1학기 이후 두 달여의 방학을 마치고 캠퍼스를 누비는 학우들의 모습도 한층 성숙해졌다. 방학동안 한 것이 공부든 여행이든 다이어트이든 방학 동안에도 스스로의 성장을 위해 노력한 흔적이 엿보인다. 우리학교도 성장을 위해 지난 두 달간

이정선 기자   2007-09-03

우리학교 학우라면 진리관 앞에 위치한 송광영 열사 추모비를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대다수의 학우들은 그의 행적과 당시 시대상에 대해 모르는 듯하다. 아니, 관심이 없다고 표현하는 것이 맞는것 같다. 한편 천세용 민주열사 추모비 제막식이 지난달 28

편집국   2007-06-04

통합 이후 늘어난 학생정원을 수용하기 위해 지난해 학교에서 각종 물품을 구입했다.특히 수업에 없어서는 안 될 책걸상 구입이 대표적이다.현재 우리학교에는 최근 구입한 책걸상까지 총 4종류가 배치돼 있으며 모두 책상과 의자가 붙은 일체형이다.하지만 많은

편집국   2007-06-04

통합 후 처음으로 열린 대동제 ‘3GO’가 지난 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문대 운동장을 중앙무대로 열린 이번 대동제는 규모로 보나 참여도로 보나 역대 대동제 중 최고를 기록했다.축제 첫날 내린 비로 분위기가 가라앉을 것이라는 총학생회의 우려와는 달

편집국   2007-05-21